세르다르 두르순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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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 국적의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소속 축구선수.

2. 클럽 경력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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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태생의 튀르키예인으로 2010년 독일에서 성인 리그에 데뷔했고, 2011년부터 5년간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독일 리그로 복귀했다. 유망주 시절에는 인정받지 못하다가 2014년부터 출장수를 보장받았다.

2.1. SpVgg 그로이터 퓌르트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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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시즌인 2016–17 시즌에는 리그 10골을 넣으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, 다음 시즌 27경기에 출전해서 고작 3골밖에 넣지 못하였다.

2.2. SV 다름슈타트 98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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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19 시즌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다름슈타트로 이적했다.

전시즌에 27경기에 출전해 3골밖에 넣지 못했지만, 다름슈타트 이적 후 물 만난 고기처럼 날아올랐으며, 다름슈타트의 핵심선수로 자리잡았다. 동시에 다름슈타트는 잔드로 바그너 이적 이후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격수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.

다름슈타트에서 첫 시즌은 리그 11골이었고, 다음 시즌 2019-20 시즌은 리그 16골을 기록했다. 시즌 종료 후 크리스 마틴의 대체자를 찾는 더비 카운티 FC 이적이 확정적이었으나, 더비 카운티가 세르다르 두르순의 이적료로 책정된 금액에서 40만 파운드를 더 내는 것을 거부하며 이적이 무산되었다.[2]

이적하지 않고 팀에 잔류한 2020-21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7골 6도움을 기록하며 2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. 특히 마지막 34라운드에서 이재성이 뛰는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2골을 퍼부으며 3-2 역전승을 이끌었다. 킬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2위를 기록하여 분데스리가로 승격할 수 있었으나 3위로 떨어져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고, 쾰른한테 패하며 승격이 좌절됐다.

2.3. 페네르바흐체 SK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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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7월,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흐체와 3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입단했다.

8월 15일, 승격팀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사마타 대신 교체투입 됐으나 25분만에 쇄골 골절 부상으로 상가레와 교체되었다. 이후 2달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잠시 전력을 이탈했다.

2.4. 파티흐 카라귐뤼크 SK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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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8월 25일, 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이적했다.#

3. 국가대표 경력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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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10월 11일, 라트비아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고, 후반 30분에 첫 득점을 신고했다. 팀은 2:1 승리.

4. 여담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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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한국 선수인 백승호와 절친인데, 백승호가 전북에 합류한다는 소리가 나오기 이전부터 인스타에 백승호와 전북을 엮는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었고, 이후에 백승호가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사전에 백승호와 이적 관련 얘기를 나눴음이 드러났던 바 있다.

5. 같이 보기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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